실평수 12평 소형 복도식 아파트 셀프 페인트 칠하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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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 & 주방 페인트 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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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옷방에 붙어있는 너덜너덜한 폼 벽지를

전부 다 떼 보도록 한다.

 

우선 옷방에 붙어있는 너덜너덜한 폼 벽지를

전부 다 떼 보도록 한다.

 

취소

 

 

곰.팡.이

 

옷방에서 계속 나는 정체모를

방귀 냄새의 원인을 찾았다.

 

맞닿아있는 방이 화장실이라

그런 걸까?

모르겠다.

벌렁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수습이나 하자

 

우선 뜯긴 벽지를 제거한다.

그리고 락스를 이용해 최대한 곰팡이를 제거하고

벽지를 바짝 발려준다.

 

그 후 빠데를 얇게 펴 발라 벽지가 뜯긴 곳을 메꿔준다.

 

 

빠데를 빠짝 말리고 사포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전등과 페인트가 묻으면 안 되는 새시에

마스킹, 커버링 테이프를 붙이고 오늘을 마무리한다.

 

 

 

 

다음날

잘 말랐다.

 

어쨌든 사포질 후 재빠르게 안방 페인트를

시작해본다.

 

 

 

 

 

우선 붓을 이용해 롤러로 칠하기 힘든 곳부터 칠해준다.

그리고 폭풍 같은 롤러질 시작.

 

 

사...ㄹ려...ㅈㅝ...

 

옷방을 끝내고 주방을 칠하러 나왔다.

 

 

 

주방도 칠 할 곳이 참 많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로 사이드 - 중앙 순으로

롤러로 칠하기 힘든 부분부터 붓을 이용해 페인트를 칠해준다.

이렇게 주방까지 페인트칠을 다 하고

 

 

 

싱크대를 보면 

 

이런 표정밖에 나오지 않는다.

 

 

셀프 인테리어의 목적은

적은 돈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꾸미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벽 그저께 쪽은 다이소 폼 벽지로 시공.

 

우선 콘센트 위로 벽지를 놓고 꾹 눌러 튀어나온

콘센트 라인을 따라 칼로 표시를 한다.

 

그리고 편한 곳에 놓고 잘 잘라준다.

다 자른 후 한번에 부착!

 

깔끔해졌다 ^.^

 

주방과 안방 모두 페인트가 다 말라서 

한번 더 칠해주고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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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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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안방

주방

 

 

 

After

안방

주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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