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활력을 불어넣는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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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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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 중 하나이다. 1950년대에 등장한 이러한 인테리어는 단순하고 미니멀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를 만족시킨다.  밝고 눈에 띄는 색상이나 화려한 포인트가 없다. 마치 노르웨이나 스웨덴의 눈 덮인 얼음처럼 추운 야외의 시그니처 화이트 색상이 집 내부로 스며든 것 같은 느낌이다. 저렴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붐은 지난 세기 중반부터 유지되었지만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 디자인은 그 어느 때보다 현대적으로 보인다.

 

 

 

 

거실 인테리어

 스톡홀름에 있는 한 아파트. 이 아파트 또한 흰색과 회색을 적절하게 사용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고 벽면에 사진액자, 거실의 러그, 선인장과 같은 식물들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주방

해외 인테리어 사이트 Krisprlnter에 소개된 이 주방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브웨이 타일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원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 또한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에서 찾을 수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함께 사용하면 매우 잘 어울리며 깨끗하고 기능적인 주방에 가장 잘 맞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위 주방은 확실히 흰색이 많아 오염되기 쉽지만 타일은 잘 닦기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이닝 공간

이 작은 다이닝 공간은 주방 코너에 딱 들어맞는다. 비좁은 느낌보다는 귀여운 느낌이다. 이처럼 화이트 색상 구성은 시각적으로 공간을 더 넓게 보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12평 아파트

 중간에 있는 레이아웃(벽) 덕분에 침실 공간과 그 외적 공간으로 분류가 되어 효율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중간 벽에 있는 선반은 가볍게 식사하거나 작업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 선반은 벽면에 부착되어 있어 좁은 공간을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게 만든다.

 

 

 

 

홈오피스

위 인테리어는 홈오피스에서 어떻게 엔틱함과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혼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화이트 색상의 벽면과 나무 바닥이 책상&서랍장 세트의 엔틱한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리고 중성적인 소파와 오토만, 페인트칠된 나무 바닥이 벽과 조화를 이루는 반면 초상화와 큰 거울은 내부에 입체감을 더한다.

 

 

 

 

그림이나 사진액자 등을 바닥에 배치하는 것 또한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샤워실

 헬싱키에 있는 아파트의 샤워실이다. 벽면에는 단순하지만 선명한 느낌을 주는 심플한 흰색 정사각형 타일과 삼색의 육각 바닥 타일을 사용한다. 배관 및 기타 가구가 매끄럽고 깔끔한 반면 바닥의 육각형 꽃 모양은 주위의 깨끗하고 기능적인 외관을 강조하여 장소를 활기차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