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유행하는 다이닝룸 인테리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게 되는데, 집이라는 공간에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공간이 있다면 그것은 다이닝룸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사도 하고 요리도 하는 공간인 이곳. 2021년 다이닝룸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살펴보자
녹색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에메랄드 그린, 러스틱 그린, 그래스 그린 등, 어떤 녹색을 사용하든 이 색은 밝으면서도 공간에 개성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런 캐비닛의 독특한 색상은 몇 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요즘은 최고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미학적인 것에 열광한다. 미적 의류, 미적 장식, 심지어 미적 가정 조리기구. 2021년도 예외는 아니다. 충분한 조리기구를 소유하고 있고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리기구의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 보기에 아름답고 세련된 그러면서도 부엌에 조화로운 기구들 찾게 된다.
요리, 베이킹을 즐기거나 많은 식재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간을 들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간과 물건을 놓을 수 있는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공간을 잘 정리할수록 주방의 매력이 커진다. 또한 식자재에 각각 라벨을 붙여 놓으면 찾기도 쉽고 더욱 전문적으로 보이게 된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주방은 집이란 공간에서 매우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쓰일법한 전문적이고 값비싼 가전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다. 하지만 무작정 이런 제품을 구매할 것이 아니라 기능을 살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정하여 구매하여야 한다.
다이닝룸에서 수전이 독특할수록 방이 더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것이 다이닝룸에서 내가 결정한 단 한 가지 트렌디한 아이템일지라도 이곳을 새로워 보이게 하는 데에는 충분하다.
너무 과도하게 주방을 변형하여 트렌디한 공간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단순히 독특한 싱크대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부엌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지금 당장 이런 멋진 싱크대를 설치해 부엌의 분위기를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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