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평 복도식 아파트 가상 홈 스타일링 인테리어 (우리 집 v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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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평 복도식 아파트 가상 홈 스타일링 인테리어 (우리 집 v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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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셀프 인테리어를

포스팅하고 있는 방구다. 뿡뿡

 셀프 인테리어를 포스팅하고 있는데 

원래 계획과 변경된 부분도 많고

오늘의집 3D 프로그램도 제대로 사용해볼 겸

이렇게 다시 글을 써본다.

12평 복도식 아파트 평면도

위 도면은 아무것도 스타일링하지 않은 날것의 평면도이다.

 

평면도를 3D화했다. 하나하나 스타일링을 하며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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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옷방이다.

 

 

처음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그렸던 도면

벽에 행거를 설치한 후 가운데 파티션을

두고 문 옆에는 화장대

하지만 생각과 현실은 너무 달랐다.

방이 너무 좁아 도저히 저대로 진행을 할 수 없어

다시 수정했다.

 

 

 

방이 너무 작아

방 중앙에 가벽을 놓으면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가벽을 오른쪽 벽에 붙이고 가방이

나 모자를 걸어 보관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방 앞 뒤로 옷장과

행거, 수납장을 두었고

 

창문 쪽에는 거울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화장대를 두어

화장도 하고 간단하게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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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이제 거실이다.

옷방을 제외하면 잠을 잘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다. 

 

천장시점

거실은 잠도자고 밥도 먹고

일상생활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침대 위 시점

우선

거실에 밥을 먹을 수 있는

2인용 테이블을 놓고

 

 

벙커침대를 설치하여 그 안에

수납장, 캠핑의자를 놓고

벽면에 빔프로젝트를 쏴서

영화관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또 영화나 책을 읽지 않을 때는

벙커 안에 접이식 좌식 테이블과

스탠드를 놓고 다이어리를 쓰거나

일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여기 프로그램에 원목 벙커침대가 없어서 일단 아무거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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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주방이다.

 

원래 기존 세입자분은 싱크대 옆에

냉장고를 두셨지만 그럼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할 것 같아서 하부장을 추가로

설치하고 그 위에 전자레인지나

밥솥, 에어프라이어 등을 놓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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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화장실이다.

이렇게 좁지 않은데 

설계 미스다.

 

화장실은 손대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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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베란다를 볼 차례다.

 

 

 

베란다는 끝에 세탁기를 설치하고

바닥에 이케아 원목 타일을 설치한 후

바 테이블을 놓고 미니 bar느낌을 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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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도면을 렌더링 해

실사화를 해보았다.

 

거실

 

거실

주방

옷방(작은방)

화장실

베란다

끝

 

[내 맘대로 가상 홈 스타일링] - 12평 복도식 아파트 가상 홈 스타일링 인테리어 (우리 집 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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