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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18

12평 소형 아파트 걸레받이 셀프 시공(2) 12평 소형 아파트 걸레받이 셀프 시공 실리콘으로 걸레받이 부착 24시간 후. 걸레받이를 잡고 흔들어 보니 아주 잘 붙어있다. 그럼 이제 걸레받이 사이 이음매를 메꿀 차례다. 우선 다이소 표 흰색 우드 퍼티를 준비한다. 그리고 실리콘 헤라에 우드 퍼티를 잘 짜준 후 이음매에 쓰-윽 완벽 이런 식으로 모든 이음매를 메꿔주고 지저분한 곳은 퍼티가 마르기 전에 잘 닦아준다. 대망의 실리콘 작업 걸레받이 하단부를 채워보자. 나는 한다면 하는 남자, 한남 보양 따윈 개나 줘 버리고 바로 총질을 시작한ㄷㅏ. 아...아아.ㄱ가악 내 피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가↘ 수습불가로 실리콘 마른 후 전부 다 제거하기로 했다. 24시간 후 다 말랐으면 칼로 쓰~윽 그은 후 쫘악 떼어 낸다. 바닥에 흔적들도 헤라.. 2021. 8. 10.
1) 35년된 18평 복도식 소형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계획 (1) feat.전세 서울 상경 어언 2년, 7평 남짓한 원룸에 전세로 살다 내 짝꿍 망구랑 같이 살기 위해 전세대출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18평(전용 13평) 복도식 소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제 나는 전셋집 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려 한다. 첫 번째, 전셋집을 구하기까지 2019년도 5월, 7평 원룸을 전세로 구해 올해로 2년이 지나 계약 만료 기간이 다가왔다. 그사이 나는 천사같은 여자 친구가 생겼고 둘 다 서울에서 자취를 하기에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고 함께 지내기로 했다. 그렇게 같이 살기로 한 후 2주 동안 20곳 넘게 발품을 팔아 이 아파트를 구하게 되었는데 내가 전세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1) 근저당이 없을 것. 2) 해가 잘 들고 앞이 탁 트여있을 것. 3) 직장과 가깝고 ..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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