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기 4화 리뷰 및 줄거리

 안녕하세요. 벌써 일주일의 시간이 흐르고 귀멸의 칼날 2기 4화가 방영되었습니다. 그 사이 크리스마스도 있었네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도 잘 보냈답니다. 안 궁금하시다고요? 알겠습니다. 바로 귀멸의 칼날 2기 4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귀멸의 칼날 2기 4화 리뷰 및 줄거리

 귀멸의 칼날 4화 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3화 마지막에 대한 내용을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3화 마지막에서는 젠이츠가 상현 6인 다키에게 잡혀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제 이전 게시물을 보고와주세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4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인트로

지붕-위에-앉아있는-탄지로-이노스케-텐겐

 탄지로 일행이 모두 모여 그동안 알아낸 내용을 공유하기로 한날 탄지로와 이노스케가 먼저 만나 혈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소리도 없이 '우즈이 텐겐'이 나타나 젠이츠는 혈귀에 의해 실종되었으며 "자신이 부인을 구해야겠다는 일념 탓에 너희들을 위험에 빠트린 것 같아"라고 말하며 탄지로와 이노스케에게 이 히나마치 마을에서 떠나라고 말하며 텐겐 혼자 단서를 찾으러 떠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듣고 순순히 돌아갈 탄지로와 이노스케가 아니죠. 각자 준비를 마치고 유곽에서 나와 혈귀를 찾아 움직이기로 하고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일단 헤어집니다.

 

2. 전개

코이나츠와-탄지로

 이노스케와 헤어진 탄지로는 준비를 마치고 토키토야의 오이란인 코이나츠를 찾아가 자신은 이제 떠나려 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돈봉투를 주며 그간 신세 진 식사비 등을 토키토야 유곽의 주인에게 주라고 말합니다. 전형적인 발 빼기를 하는 탄지로.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주인에게 돈은 챙겨주네요.

 

당황한-탄지로

 그리고 탄지로는 자신은 남자였다며 사정이 있어서 여자처럼 꾸몄다고 고백하는데요. 하지만 코나이츠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얘기합니다. 탄지로 표정을 보십시오. 정말 아무도 몰랐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튼 '탄지로'는 자신은 실종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꼭 사람들을 구해내겠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코나이츠'는 자신을 내일 이 동네를 떠나는데 뒤에 남겨진 아이들이 걱정됐는데 탄지로가 그렇기 말하니 안심이 된다고 하며 탄지로도 몸조심하라고 합니다.

 

탄지로가-나가고-다키에게-납치되는-코이나츠

 코나이츠와 이야기를 마치고 혈귀를 찾으러 나가는 탄지로. 하지만 탄지로가 나가자마자 코이나츠를 납치하러 온 상현 6의 혈귀인 다키입니다. 3화 마지막에서도 저 자주색 오비(허리끈)로 젠이츠를 납치했었는데요. 똑같은 방법으로 그녀를 데려갑니다. 혈귀를 찾으러 가겠다며 눈앞에 있는 혈귀도 모르다니 바보 탄지로입니다.

 

쿄고구야의-주인을-협박하는-텐겐

 그 시각 '우즈이 텐겐'은 젠이츠가 사라진 쿄고구야 유곽의 주인을 만나 매우 신사적인 방법을 통해 젠이츠와 텐겐의 부인인 하나츠루의 행방과 이 유곽에서 수상한 사람이 누구인지 묻습니다. 너무 신사적인 나머지 술술 말하는데요. 젠이츠는 사라졌고 히나츠루는 병에 걸려 하급 기녀 방으로 보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수상한 사람은 쿄고구야 유곽의 오이란인 와라비히메(상현 6 다키)라고 말합니다.

 

비어있는-다키의-방

 유곽 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다키의 방으로 향한 텐겐. 하지만 그녀의 방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키가 인간 사냥을 나간 것을 직감한 텐겐은 일단 부인인 히나츠루를 찾으러 갑니다.

 

깜짝-놀란-탄지로

 코이나츠의 방을 나선 탄지로는 얼마 후 그녀의 방에서 혈귀의 기척을 느끼게 됩니다. 진작 좀 느끼지 항상 한발 늦는 탄지로입니다. 어쨌든 다시 코이나츠의 방으로 돌아와 문을 여는데요. 탄지로는 깜짝 놀라게 됩니다. 도대체 무엇을 본 것일까요?

 

반응형

 

 

다키에게-잡힌-코이나츠

 탄지로가 본 것은 다키의 오비에 잡혀있는 코이나츠입니다. 탄지로가 놀란 이유는 코이나츠의 머리만 있고 몸통은 없기 때문인데요. 저도 놀랍네요. 이 장면을 보고 탄지로는 다키의 능력을 알아내게 됩니다. 

 

다키의-능력

 그것은 바로 오비(허리끈)를 이용한 능력인데요. 오비를 조종해 인간을 오비 안에 가두는 것이었죠. 오비를 좁은 틈 사이로 넣어 사람을 납치하니 흔적도 증거도 남지 않게 된 것이었죠.

 

탄지로와-다키의-싸움

 그 사실을 알아낸 탄지로는 일단 다키와 맞서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상현 6의 다키를 상대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3. 결말

코이나츠-구출

 하지만 힘든 싸움 와중에도 코이나츠가 갇혀있는 오비를 잘라내는 데 성공한 탄지로. 역시 자랑스러운 우리 탄지로입니다.

 

서로-마주보고-있는-탄지로와-다키

 탄지로와 상현 6의 다키가 마주 보는 장면을 끝으로 귀멸의 칼날 2기 4화가 끝나게 되는데요. 과연 탄지로는 다키의 손아귀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다음 화가 정말 기대됩니다.

 

 이렇게 귀멸의 칼날 2기 4화 리뷰도 끝이 났습니다. 매번 이렇게 감질나게 끊어주니 정말 힘들군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5화 리뷰 때 뵙겠습니다.

 

 

귀멸의 칼날 2기 3화 리뷰 (환락거리 편)

귀멸의 칼날 2기 3화 리뷰 (환락거리 편)

귀멸의 칼날 2기 5화 리뷰 (환락거리편)

귀멸의 칼날 2기 5화 리뷰 (환락거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