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기 5화 리뷰 (환락거리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멸의 칼날 2기 5화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귀멸의 칼날을 늦게 보게 되었는데요. 일단 바로 귀멸의 칼날 2기 5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히노카미-카구라-염무

귀멸의 칼날 2기 5화 리뷰 (환락거리편)

 지난 4화에서는 텐겐은 자신의 부인인 히나츠루를 구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상현 6인 다키와 탄지로가 만나 싸우는 장면에서 끝이 났는데요. 이번 5화는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함께 보시죠.

 

1. 인트로

히나츠루를-안고-있는-텐겐

  드디어 히나츠루를 찾은 텐겐입니다. 히나츠루는 쿄고쿠야의 오이란인 와라비히메(다키)가 혈귀인 것을 알아내고 쿄고쿠야 여곽을 떠나기 위해 스스로 독을 먹고 병에 걸린척하며 나가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눈치챈 다키가 무슨 일이 있으면 히나츠루를 바로 처리할 수 있게 그녀에게 오비를 주었기 때문에 히나츠루는 옴짝달싹 하지 못하고 숨어만 있던 것이었죠. 텐겐에게 해독제를 받은 그녀는 자신은 괜찮다며 어서 혈귀를 잡으러 가라고 말합니다.

 

2. 전개

혈귀를-찾는-텐겐

 히나츠루의 말을 듣고 혈귀를 찾아 나선 텐겐은 이곳저곳 찾아다니다 오기모토야 유곽 근처의 땅속에서 진동을 느낍니다. 재빨리 땅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어보는데 땅 안에 거대한 동공이 있음을 알게 된 텐겐. 바로 칼을 꺼내 들고 '소리의 호흡 제1형 울림'을 사용해 바닥을 부숴버립니다.

 

다키

 같은시각 여전히 탄지로와 다키는 싸우고 있습니다. 히나츠루와 오기모토야 유곽 쪽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알아차린 다키는 서둘러 탄지로를 제거하고 오기모토야로 합류하려고 합니다.

 

히노카미-카구라-열일홍경

 탄지로는 물의 호흡이 자신의 신체와 맞지 않아서 물의 호흡을 제대로 구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가면 상현 6인 다키에게 당하게 된다라는 것도 말이죠. 그래서 몸에 부담이 가더라도 자신과 잘 맞고 위력이 강력한 히노카미 카구라를 사용합니다. 

 

상처-입은-탄지로

 하지만 히노카미 카구라를 사용해도 다키에게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게다가 위력이 강력한 기술을 사용해 뒤늦게 몸에 부담이 와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습니다. 과연 탄지로는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혈귀를-찾는-이노스케

 화면은 다시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갑니다. 오기모토야 유곽에 있던 이노스케는 유곽 지하에 무엇인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바닥에 구멍을 뚫고 들어갑니다. 구멍 아래에는 커다란 동공이 있었는데요. 마치 거미줄처럼 동공 여기저기 걸려 있는 허리끈(오비), 그 안 살아있는 인간을 넣고 필요할 때 꺼내먹는 다키의 먹이 창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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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와-이노스케

 그리고 이노스케 앞에 눈, 코, 입이 달린 오비(허리끈)가 나타납니다. 세상에나 정말 흉물스럽군요. 아니다 다를까 이노스케도 지렁이 허리끈이라며 징그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오비는 지성이 있는데요. 다키의 명령에 따라 행동합니다. 이노스케는 오비 안에 갇힌 사람이 다치지 않게 허리끈을 계속해서 베어냅니다. 하지만 저 오비는 본체가 아니기 때문에 베어내도 계속해서 다시 복구가 됩니다. 이노스케는 점점 힘들어합니다.

 

스마와-마키오-젠이츠-등장

그때 오비에서 풀려난 젠이츠와 텐겐의 부인인 마키오, 스마가 이노스케를 도와 오비를 저지합니다.

 

3. 결말

우즈이-텐겐-등장

 이노스케를 포함한 모두가 오비와 싸우고 있을 때 드디어 등장한 텐겐입니다.

 

오비를-절단낸-텐겐

 등장과 동시에 모든 오비를 썰어버리네요. 역시 귀살대 충주입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텐겐이 등장하고 귀멸의 칼날 2기 5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다음 편인 6화부터는 본격적으로 혈귀와 싸우게 될 텐데요. 어서 빨리 충주인 우즈이 텐겐의 기술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 화가 방영하는 날에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귀멸의 칼날 2기 4화 리뷰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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